서울시 청년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제도! '희망두배 청년통장' 신청 조건, 지급 금액, 신청 방법부터 Q&A까지 완벽 정리. 2025년 최신 정보로 준비하세요.
지급 금액
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월 10만 원 또는 15만 원 중 선택해 적립할 수 있습니다. 신청자가 3년 동안 월 15만 원씩 저축할 경우, 본인 저축금 540만 원에 서울시와 민간 후원금이 동일한 금액으로 매칭되어 총 1,08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. 이는 무이자 적립금으로 지급되며, 목돈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.
지급 금액은 신청자가 선택한 월 적립 금액과 약정 기간(2년 또는 3년)에 따라 달라집니다. 특히, 해당 금액은 저축 종료 후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며, 사용 용도에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합니다. 단, 의무 이행 조건을 충족하지 않거나 중도 해지 시 매칭금 지급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
| 적립 기간 | 월 적립 금액 | 총 본인 납입액 | 지원금 | 최종 수령액 |
|---|---|---|---|---|
| 2년 | 10만 원 | 240만 원 | 240만 원 | 480만 원 |
| 2년 | 15만 원 | 360만 원 | 360만 원 | 720만 원 |
| 3년 | 10만 원 | 360만 원 | 360만 원 | 720만 원 |
| 3년 | 15만 원 | 540만 원 | 540만 원 | 1,080만 원 |
유효기간
희망두배 청년통장의 유효기간은 가입자의 선택에 따라 2년 또는 3년으로 설정됩니다. 이 기간 동안 매월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저축하며, 중도 해지 없이 계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기간 내에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지원금이 정상적으로 적립됩니다.
계약 기간이 종료되면, 적립된 본인 저축금과 지원금이 일시금으로 지급됩니다. 지급일은 약정 종료 후 일정 심사 및 처리 기간을 거쳐 결정되며, 통상적으로 1~2개월 내에 완료됩니다. 이때, 적립금 수령 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단,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(예: 병역, 출산, 장기요양 등) 계약 연장 신청이 가능하며, 서울시복지재단에 소명자료와 함께 연장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연장은 6개월 단위로 검토되며, 최대 1년까지 가능합니다.
확인 방법
신청 후 선정 결과는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홈페이지 내 ‘선정 결과 확인’ 메뉴에서 본인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인증서 로그인으로 조회 가능합니다.
또한, 서류 보완이나 추가 심사가 필요한 경우 개별 문자 및 전화 안내가 제공됩니다. 반드시 연락 가능한 번호를 기재하고, 알림을 확인해야 불이익을 피할 수 있습니다.
최종 선정 후 약정 체결 여부와 저축 시작일, 통장 개설 절차 등은 자치구 및 위탁기관을 통해 별도로 안내됩니다. 이후에는 정기적인 문자 및 이메일로 저축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Q&A
Q1. 근로 중인데 3개월 미만입니다. 신청이 가능할까요?
현재 기준으로는 최근 1년 내 총 3개월 이상 근로 경력이 있거나, 현재 근로 중이면서 누적 근무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합니다. 따라서 현재 근로 중이고 과거 경력을 합쳐 3개월이 넘는다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. 단, 근로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(급여 명세서,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등)를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.
Q2. 부모님의 재산 기준이 초과되면 신청이 불가능한가요?
미혼 청년의 경우 부모님이 부양의무자에 해당하므로, 부모님의 연소득이 1억 원 이상이거나 재산이 9억 원 이상이면 신청이 어렵습니다. 다만, 예외적으로 중증 장애인,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계층 등은 별도의 판단 기준이 적용될 수 있으니 공고문 내 예외조항을 반드시 확인하세요.
Q3. 중도 해지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나요?
중도 해지할 경우 본인이 납입한 저축금은 전액 반환되지만, 매칭되어 적립되던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습니다. 다만, 불가피한 사유(예: 장기 질병, 해외 이주 등)로 인한 해지인 경우 증빙서류 제출을 통해 일부 또는 전액 지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. 이에 대한 심사는 서울시복지재단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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